752 |
[에세이/산문] 고요한 [동]의 밤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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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고요한 [동]의 밤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751 |
[외국어] 관광중국어 실전편 2
김은주 | 다락원 | 2009-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7) |
751 |
[외국어] 관광중국어 실전편 2
김은주 | 다락원 | 2009-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학전공자ㆍ호텔종사자ㆍ관광가이드를 위한 『관광중국어 실전편 2』. '다락원 관광중국어' 시리즈는 입문편, 초급편, 실전편 1, 실전편 2의 4단계로 구성된 교재이다. 관광중국어학과에 다니는 대학전공자나 호텔종사자 또는 관광가이드를 위해 관광과 중국어회화를 유연하게 접목시켜 관광실무에 필요한 중국어를 체계적으로 학습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실전편 2>은 총 12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급 수준의 회화에 관광과 관련된 소재를 접목시켰기 때문에 전공자들 뿐 아니라 관광 관련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표현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리즈 4권을 모두 마스터하면 관광 관련 분야에서 확실하게 중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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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날개
이상 | 지혜의숲 | 2009-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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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날개
이상 | 지혜의숲 | 2009-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749 |
[문학] 벙어리삼룡이
나도향 | 광보사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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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벙어리삼룡이
나도향 | 광보사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748 |
[연령별분류] 생명의 신비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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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생명의 신비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9-3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스로 깨치는 책 스깨치북 시리즈『인류의 기원 생명의 신비』
오늘날 과학 기술의 발달로 논쟁이 뜨거운 생명의 탄생과 복제, 신비에 대해 안내한다. 기본 개념과 원리 및 최신 이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자주 접했더라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했던 현상과 사실들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주고 폭넓은 연관지식을 더하고 있다. 생명의 기원과 진화의 과정에서 출발하여 현재까지 이뤄낸 과학적 성과의 흑과 백을 자세히 살펴보고 유전자 변형과, RNA의 실체, 배아 줄기세포에 대한 궁금중도 풀어준다. |
747 |
[외국어] 생활 속 영어 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지나 김 | 이지톡 | 2010-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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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생활 속 영어 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지나 김 | 이지톡 | 2010-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외국에 나가야 영어가 된다고요?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외국에 가서 원어민과 직접 만나며 영어를 익히는 것이 기장 좋은 영어 공부 방법이지요. 하지만 모두가 당장 외국에 나가서 영어를 배울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 일상을 뉴욕처럼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식탁에서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고, 커피를 주문하고, 전화를 걸고, 컴퓨터를 켜고…. 이렇게 매일 하는 행동과 말을 영어로 표현해 보세요!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생활밀착형 영어 말하기 훈련’ 《생활 속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가 도와 드립니다. 1. 가장 많이 하는 행동과 말부터 배우니까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이 붙는다. 매일 하는 행동, 수시로 하는 혼잣말, 가족, 친구, 동료 등과 매일 나누는 대화, 미용실, 경비실 등에서 자주 겪는 대화 상황과 같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과 말부터 선별하여 총 40개 유닛으로 구성했습니다. 친숙한 일상생활을 소재로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습니다. 2. <그림 - 문장 - 상황> 3단계로 트레이닝 하니까 확실하게 기억한다. 먼저 각 유닛에서 배울 표현을 그림을 보면서 떠올려 본 다음, 해당 표현에 대한 예문과 예문을 활용한 대화문, 독백 등을 단계적으로 배우도록 설계했습니다. 배운 표현을 그림만 보고도 기억하고 실제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영어가 튀어나올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트레이닝 하게 됩니다. 3. 나도 모르게 영어로 중얼거릴 때까지 빈틈없이 복습할 수 있다. 자투리 시간까지 알뜰하게 활용하고 싶은 직장인, 대학생들을 위해 들고 다니면서 학습할 수 있는 <필수문장 암기용 소책자>를 준비했습니다. 본문에서 배운 핵심 표현을 복습하며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고, 말하기 훈련이 가능한 mp3 파일을 수록했습니다. |
746 |
[외국어] 실용 일본어 회화 Step 1
편집부 | 다락원 | 2009-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7) |
746 |
[외국어] 실용 일본어 회화 Step 1
편집부 | 다락원 | 2009-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2000년에 발간된『실용일본어 기초 회화』의 개정판으로, 기본적인 체재는 그대로 살렸지만, 설명을 없애고 회화문과 연습문제를 많이 늘린 강의용 교재이다.
본문은 크게 제1부 <일본어의 문자와 발음>, 제2부 <일본어 기초 회화>, <부록>으로 구성된다. 제1부 일본어의 문자와 발음 청음, 탁음, 반탁음, 장음, 발음, 촉음, 요음을 학습한다. 제2부 일본어 기초 회화 총 18과로 구성되는데, 우선 1~4과에서는 초급 외국어 학습자에게 가장 필요한 인사말을 학습하고, 5~16과에서는 지시사,인칭사,수사,시간어 등을 다루어 물건을 사거나 시간을 물어 보는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17~18과에서는 수많은 용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존재표현「있다/없다」를 배운다. 부록 과제, 본문회화 해석, 색인이 실려 있다. 과제의 경우는 각 과가 끝날 때마다 학습자가 교사에게 제출하고 체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745 |
[연령별분류] 자기주도형 학습 X파일
한왕근 | 매경출판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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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자기주도형 학습 X파일
한왕근 | 매경출판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9-3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동안 중학교 학생들의 공부는 고등학교 학습을 위한 예습정도로만 치부되어 그 중요도와 영향력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고입과 대입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에 따라서 대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입시에서도 학생의 스스로 공부(자기주도 학습)가 큰 이슈로 떠올랐다. 당장 닥친 성적과 수치에 바쁜 대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입입시에서는 학생의 역량과 자율성에 상당 부분 기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서는 특수고?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가이드이다. 책을 통해 학생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과 성취감을, 학부모는 아이의 재능을 살려 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 학습 바로 보기 대입《입학사정관제 X-파일》에 이어서 고입《자기주도형학습 X-파일》을 출간하게 된 것은 급변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계의 현실을 제대로 알려야 할 의무감 때문이다. 외고/국제고 등 특목고를 비롯하여 자율고와 자사고 등 대부분의 고등학교 입시가 자기주도형학습과 체험학습·봉사활동과 학습계획서의 평가를 통하기로 한 것은 ‘입학사정관제’를 고교입시에서도 실시한다는 정책이다. 다만 ‘입학사정관제’라는 제도가 워낙 생소하고 어렵다 보니 중학교 대상의 본서에서 보다 쉬운 개념으로 풀어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갑자기 고입 전형이 바뀌면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혼선을 겪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동안 대입 전형에 비해 그 중요성이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작게 여겨졌다. 그러나 아이와 부모의 절박함과 열정 면에서 본다면 이는 대입 전형에 못지않을 것이다. 특히, 특목고 입시에서 아예 사교육을 통한 실적은 철저하게 배제한다고 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갖고 평가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아무도 그 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그저 덩그러니 ‘자기주도형 학습’이라는 명제만 던져놓았으니, 그동안 성적만 잘 받으면 쉽게 특목고에 들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학생과 학부모는 커다란 돌을 맞은 기분일 것이다. 영어 실력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특목고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 학부모님들의 질문은 한결 같았다. “시험점수나 수상실적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학생의 실력을 무엇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말인가?”라는 것이다. 게다가 영어학습의 척도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영어면접까지 금지한다니 정말 막막하다는 입장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영어 문제집을 30권 풀었는데 풀어보니 정답률이 90%가 넘는다’라고 자기소개서에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는 외국인들과 한 시간이 넘도록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해봐야 그것을 증명할 방법도 지금의 교육체제 아래서는 마땅한 것이 없다. 바로 우리 아이가 숨겨진 영재일 수 있다! 그런데 그와 반대로 이번 입시 정책의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문의도 받았는데 아래와 같은 것이었다. … 제가 2011년에 외고입시가 바뀐다는 소식을 듣고 요번에 외고입시를 희망하게 되었거든요. 전 올해 중3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저도 외고를 들어갈 수 있는지 궁금해져서요.… 1) 제 전 과목 성적이 대충 80점대 후반~90점대 초반 정도거든요. 그래서 외고는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번에 바뀐 입시안을 보면 영어내신만 잘하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영어 쪽에서는 자신이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다. 영어시험점수도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 하나 틀린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만점이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제대로 준비하면 외고에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 2011년 외고 입시부터는 사교육 때문에 입시 조건이 영어내신(2학년 때부터)과 면접만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아니면 TOEFL이나 TEPS가 필요하나요? 3) 이건 혹시나 해서 묻는 거지만, 면접은 당연히 영어로 보겠죠? 이 학생은 그저 평범한 중학생이다. 그리고 사교육이라고 해봐야 동네학원에 다니고 있는 것이 전부인 학생이다. 다만 학과목 중에서 영어가 제일 재미있고 또 잘할 수 있는 과목이라고 믿고 있는 학생이다. 어학이 재미있어서 학교 숙제 중에서 영어를 제일 먼저 할 정도로 영어에 관심이 많아도, 어학을 주로 가르치는 외국어고는 감히 꿈도 꾸지 못했던 학생이 이제 진학 가능성에 희망을 갖게 된 것이 이번 개정 정책의 긍정적인 면이다. 특목고 입시개편안은 일부에게서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겠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의 메시지 일 수 있다. 이번 입시개편안의 진정한 가치는 돈의 크기로 평가되던 학생들의 ‘실력’보다는 자기가 정말 좋아해서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들의 ‘가능성’에 입시 평가자들이 더 큰 비중을 두기 시작했다는 데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그런 희망의 끈을 잡은 학생들에게 그 끈을 잘 꼬아서 단단한 동아줄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특수고 특목고 진학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책 일부의 내용은 이미 많은 학생들이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또 너무나도 생소한 것도 있을 것이다. 본서에 제시된 다양한 방법 외에도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라면 더 좋은 학습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자기에게 가장 좋은 학습법은 자기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다. 단지 지금까지는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 의하여 그런 창의적인 활동이 억눌려 있었을 뿐이다. 본서를 가이드로 삼아서 자신의 숨겨진 창의성과 열정을 확인하고 이를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그 결과로 자기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한 가지 더 부탁드리는 것은, 이 책의 내용 중에서 어떤 것은 학생 스스로 상당한 어학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도 있고, 가족의 생활수준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가능한 것도 있으며, 또 학생이 혼자서도 신나게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한 부분만을 꼭 집어서 거기에서만 한계를 느끼고 실망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원래 입학사정관제도는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자신의 특기와 열정을 보여주는 제도이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꼭 정량적·상대적으로 판단되지 않기 때문에 멋진 제도가 될 수 있다. 비슷한 예로 ‘전국과학전람회’가 있다. 이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과학연구 대회인데, 대단해 보이는 학위논문 급의 고등학생 작품을 제치고 초등학생들의 소박하고 재미있는 연구가 종종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그리고 심사결과에서 언제나 지적하는 것이 바로 열정과 창의력, 그리고 노력이다. 창의력 있는 열정과 노력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리고 앞으로의 세상은 그런 학생들이 이끌어가게 될 것이다. 본서를 통해 그동안 가려져 있던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 그리고 학습법을 깨우치고 이를 잘 응용하여 자신의 꿈에 다가가기 바란다. |
744 |
[연령별분류] 중학생이 보는 맥베스
셰익스피어 | 신원문화사 | 2010-06-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9-30) |
744 |
[연령별분류] 중학생이 보는 맥베스
셰익스피어 | 신원문화사 | 2010-06-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9-3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논술고사를 대비한 중학생 독후감 필독선 시리즈 제 86권 『맥베스』
<중학생 독후감 필독선>은 중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명작들을 선정하여, 작품을 바르게 감상하고 독후감을 쓰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시리즈로 작품들은 청소년들의 삶에 지침이 되어 주고 인생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동서고금에 걸쳐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명작만을 선정하였다. |
743 |
[연령별분류] 중학생이 보는 인현왕후전
작자미상 | 신원문화사 | 2010-07-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9-30) |
743 |
[연령별분류] 중학생이 보는 인현왕후전
작자미상 | 신원문화사 | 2010-07-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9-3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논술고사를 대비한 중학생 독후감 필독선 시리즈 제 82권 『인현왕후전』
<중학생 독후감 필독선>은 중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명작들을 선정하여, 작품을 바르게 감상하고 독후감을 쓰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시리즈로 작품들은 청소년들의 삶에 지침이 되어 주고 인생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동서고금에 걸쳐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명작만을 선정하였다. <인현왕후전>은 숙종 당시의 궁중을 배경으로, 인현왕후가 겪어야 했던 파란만장한 생애를 소설체로 엮은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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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 두리미디어 | 2011-04-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9-30) |
742 |
[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 두리미디어 | 2011-04-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9-3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소년을 위해 동서양의 고전을 모은 「THE GREAT CLASSIC」 제9권 『청소년을 위한 꿈의 해석』.
프로이트의<꿈의 해석>은 니체, 마르크스의 저서와 함께 19세기를 대표하는 문제적 고전으로 꼽힌다. 그 당시 사람들의 인식 수준을 뛰어넘는 새로운 과제를 던져 줬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꿈의 해석>은 세상의 외부가 아닌 자기 내부의 모습을 바라볼 것을 본격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무의식의 과학인 정신분석학은 물론 정치,경제,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근대인의 시선에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시작이었다.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세계를 인식하는 출발선이자 종착역이다. 우리는 자신을 알고 이해함으로써 세계를 새롭게 알고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을 바꿔 나감으로써 새롭게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프로이트는 우리 안에 있지만 의식할 수 없었던 무의식의 세계를 발견하면서 새로운 세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신의 섭리로 인식되던 세계를 인간의 무의식이 작동하는 원리로 새롭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꿈의 해석을 비롯한 정신분석이 광인이나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만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적용된다는 걸 알게 되면서 인간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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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혼자하는 중국어 첫걸음
구맥생 | 다락원 | 2009-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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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혼자하는 중국어 첫걸음
구맥생 | 다락원 | 2009-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의가 필요 없다! 혼자 한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실용적인 중국어 학습서가 나왔다. 『혼자 하는 중국어 첫걸음』의 기본회화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어구로 이루어져 있어 공부하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상세한 어법해설, 친절한 한글발음과 해석순서 표기가 있어 혼자서도 중국어를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다채로운 삽화와 흥미진진한 중국정보로 중국어가 더욱 재미있다! 『혼자 하는 중국어 첫걸음』에는 생동감이 넘치는 삽화와 풍부한 사진자료가 있어 한층 더 재미있게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다. 또 쉬어가는 페이지에는 중국에 대한 기본상식과 중국의 유명한 여행지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여 중국어뿐만 아니라 중국문화에 대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간체자 쓰기, 여행중국어 특별부록 제공 『혼자 하는 중국어 첫걸음』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중국어 왕초보라면 누구나 생소해하는 간체자. 이에 특별부록으로 제공되는 「간체자 쉽게 쓰기」로 간체자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손바닥 크기의 부록 「서바이벌 여행중국어」에는 여행 시 꼭 필요한 회화들을 모아 중국어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도 충분히 중국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별책 부록 : 서바이벌 여행중국어+간자체쓰기) |
740 |
[문학] 17원 50전
나도향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
740 |
[문학] 17원 50전
나도향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739 |
[문학] 1932년의 문단 전망
심훈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
739 |
[문학] 1932년의 문단 전망
심훈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738 |
[문학] K박사의 연구
김동인 | 성현사 | 200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
738 |
[문학] K박사의 연구
김동인 | 성현사 | 200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737 |
[문학] 가구의 추위
이상 | 지혜의숲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
737 |
[문학] 가구의 추위
이상 | 지혜의숲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736 |
[문학] 가난한 아내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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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가난한 아내
최서해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735 |
[문학] 거지
김동인 | 성현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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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거지
김동인 | 성현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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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미국 뉴스로 귀뚫어주는 여자
편집부 | 다락원 | 2009-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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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미국 뉴스로 귀뚫어주는 여자
편집부 | 다락원 | 2009-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CNN이나 AFN보다 쉬운 VOA 방송에서 발췌한 뉴스기사 40개로 발음과 청취의 벽을 뛰어넘도록 도와주는 책. 2007년 한 해 동안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사건들 중 흥미로운 주제를 선별하여 초중급 학습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청취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부분의 발음은 미국식 발음이나, 간혹 특파원의 특성에 따라 영국식, 호주식 발음이 나오기도 한다.
각 뉴스는 본래 분량보다 짧게 편집하여 초급 학습자도 뉴스 청취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고, 부록으로 제공하는 CD에 동영상 뉴스를 담아 화면으로 전달되는 정보를 통해 기사 내용을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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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
이영미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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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
이영미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9-30)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십대들이 친구 같은 선생님에게 털어놓은, 일기장 속 비밀과 따뜻한 편지
처음 2등을 한 후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고 자살을 기도한 아이, 장애아 짝꿍을 귀찮아하다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아이, 재혼한 어머니에게 격려의 편지를 보내는 아이, 어머니의 도움 없이 숙제를 해본 적이 없는 고등학생, 친구를 폭행하여 보호관찰 처분을 받게 된 아이, 부모 몰래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학원에 다니는 아이……. 크고 작은 고민과 상처 속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한바탕 성장통을 치르는 십대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인문계·전문계 고등학교 및 중학교를 넘나들며 여러 학교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십대들의 고민과 성장통을 함께 겪어왔다.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각종 실천사례와 청소년 선도 활동으로 수업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모범교사상, 대구교육상, 교육인적자원부 표창장 등을 수상했으며, EBS TV <생방송 부모>, MBC TV <느낌표>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학생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글짓기, 독서치료, 상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에 대한 멘토 경험 등을 통해 접한 사례들을 수록, 이 시대 청소년들의 실제 삶과 꿈, 고민들을 생생하게 포착하여 들려준다. 그럼으로써 십대와 기성세대의 소통에 도움을 주고, 자신만의 고민에 휩싸여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는 고립된 십대에게 한걸음 다가서고자 한다. 이 책은 총 16장으로 되어 있다. 각 장은 학생들의 솔직한 고민과 내면의 고백으로 시작되며, [선생님의 편지]에서 선생님의 조언이, [선생님이 추천한 책/영화]에서는 참고하면 좋을 책이나 영화가 제시된다. 학생들의 이야기는 저자가 그동안 옆에서 지켜보면서 함께 겪은 일들을 해당 학생이 직접 글로 작성한 것이다. 그중에는 당시에 쓴 글도 있고, 기억을 되살려 다시 쓴 글도 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각 학생의 구체적인 인적 사항은 제시되지 않는다. [선생님의 편지]에는 저자가 담임을 맡았던 반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상황별로 그대로 수록했다. 저자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부터 대구 지역에서 과학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딱딱한 과학을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다양한 수업 방식과 자료를 고안하고 실험하는 한편,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독서치료 보급에 힘쓰고 있다. 독서치료와 연계하여 실시한 독후감 쓰기 및 학생들과의 편지 쓰기는 이 책을 저술한 직접적인 동기가 되었다. 2003년부터 한국청년연합회(KYC) 대구지부의 ‘좋은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과 결연을 맺어 6개월에서 2년까지 그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자녀교육서와 과학교양서를 여러 종 발간하는 등 저술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적은 『기다리는 부모가 아이를 변화시킨다』는 대구보건대학을 비롯한 여러 유아교육학과에서 부교재로 쓰이고 있으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노력들을 담은 『나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은 몇몇 중고등학교에서 도덕 수업 참고 자료가 되고 있다. 된장찌개, 볶음밥 등의 요리를 통해 생활 속 과학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요리로 만나는 과학 교과서』는 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2004), 한국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우수도서(2004),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2005), 책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현재 인터넷 사이트 다음(daum)에서 인기 블로그로 선정된 ‘모성애결핍증 환자의 아이 키우기’(http://blog.daum.net/rhea84)를 운영하고 있다. 십대, 미래를 위해 유보된 시간이 아니라 그 자체로 찬란한 삶으로 피어나다 십대가 자살하면, 인문계 학생인 경우 성적 비관으로, 전문계 학생인 경우에는 가정불화를 비관한 자살로 단정짓는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삶이 정말 그렇게 단순한 것일까? 우리의 십대를 돌아보더라도 그때 십대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고통과 기쁨을 온전히 느끼며, 기성세대는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곤 했다. 누구나 겪어온 시절이지만, 흐릿한 기억 속에 액자 속 사진처럼 박제된 시간들……. 고정된 기억과 막연한 지레짐작으로 오늘날의 십대들과는 소통의 끈을 놓쳐버린 어른들이 많다. 이 시대 십대들은 풍요 속에서 오로지 성적만 고민하며 살까? 어느 해 저자가 담임을 맡은 반 아이 서른일곱 명 중 열네 명이 어머니가 없었다. 1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아침, 저자는 어머니가 없는 아이들이 시험날에도 굶을까 봐 새벽에 일어나 머핀을 구워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 후 매년 첫 시험날에는 머핀을 구워서 학교에 간다고 한다(87쪽). 저자가 재직하던 전문계 고등학교에는 등록금을 낼 수 없어 정부의 지원을 받는 아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 없으면, 당장 학교를 그만두고 생계를 위해 나서야 하는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는 수없이 많다.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가난은 가정의 해체와 동시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에 가족의 끈끈한 정으로 서로를 일으켜 세우며 자수성가한 기성세대들의 성공담도 공허하게 들린다. 공부만 잘하면 되니 다른 문제는 나중에 생각하라거나, 어려운 처지의 청소년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꼭 그런 처지에서 벗어나라고 얘기하는 것은 그들과 소통하려는 자세가 아니라 일방적인 강요에 지나지 않는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도 고민이 많고, 가난한 아이들 역시 가정형편만 걱정하는 것은 아니다.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잘사는 집 아이건 못사는 집 아이건, 그 또래의 다양한 관심사와 고민들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도덕 교과서처럼 훈계를 늘어놓거나, 거창한 이야기로 십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십대들이 고민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직설적인 충고는 자제한 채, 한 번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건 어떠냐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넨다. 십대들은 어른들 이상으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있기도 하고, 민감한 시기인 만큼 사소해 보이는 문제들에 대해 끙끙대며 괴로워하기도 한다. 한편, 심각한 문제에 대해 기발하고 엉뚱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시련을 놀랍도록 씩씩하게 헤쳐 나가기도 한다. 결코 가볍지 않은 문제들을 다루면서도, 십대 특유의 활기와 에너지를 담아내어 어둡거나 무겁지 않은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라이벌인 친구의 게임기를 장난으로 숨겼다가 도둑으로 몰려 자퇴까지 생각하는 아이(23쪽), 처음 2등을 한 후 아버지에게서 두들겨 맞고 자살을 기도한 아이(31쪽), 전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선배들의 자유분방한(?) 옷차림에 놀라 불안 반 경멸 반의 감정을 느꼈으나 한 학기가 지난 후 자신도 그 선배들과 똑같은 차림을 하고 있음을 깨닫고 후회하는 아이(68쪽),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으며 마침내 헤어진 어머니에게 격려 편지를 쓸 정도로 성숙해진 아이(95쪽),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까 봐 과제물을 늘 어머니와 같이 하는 아이(76쪽), 공부는 잘하지만, 뭐가 되고 싶은지 별 생각이 없다가 우연히 하게 된 봉사활동 경험 때문에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아이(106쪽),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나 자신의 거친 말투와 태도를 의식하지 못하다가 선생님의 지적을 받고 새출발하게 된 아이(121쪽), 책과는 담을 쌓고 지내다가 억지로 하게 된 아침독서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막 깨닫게 된 아이(130쪽), 알콜중독 미혼모에게서 양육되어 세상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며 잔소리하면 자살하겠다고 선생님을 협박하는 아이(154쪽), 짝사랑하는 여자애에게 어머니가 심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가출을 한 후 패싸움을 하다 잡혀온 아이(163쪽), 시각장애인 체험을 한 후 장애인 부모의 심정을 헤아리게 된 아이(185쪽), 다리의 흉터를 부끄러워하다 누군가 자신을 보며 위로받는다는 것을 깨닫고 반바지를 입고 다니게 된 ‘반바지 선생님’(195쪽)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십대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때로는 감동적으로, 때로는 익살스럽게 펼쳐진다. |